MSCT(다중검출기전산화단층촬영)란?

컴퓨터 단층촬영으로서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큰 기계에 들어가서 촬영하며 단순 X선 촬영과 달리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상을 볼 수 있습니다.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구조물 및 병변을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PHILIPS Brilliance iCT는 튜브 1회전당 0.27초에 이르는 빠른 스캔속도로 최대 256장의 영상획득이 가능하여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하고, 영상의 질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심장CT검사의 경우 심장이 단 2회 박동하는 동안 정확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검사방법은?

① 환자의 병력 상담 후 조영제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하고 환자 동의서를 받습니다. 
② 복부검사를 하는 환자는 약 600~1000ml의 물을 마신 후 검사 합니다.
③ 위와 같은 준비가 끝난 환자는 검사실의 테이블에 눕습니다.
④ 검사시간은 약 5~10분 정도 소요됩니다. 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 흉부나 복부 검사 시 10-20초 정도 호흡을 멈추어야 합니다.

1 심장관상동맥 촬영가능

• 한번의 스캔으로 256개의 영상을 획득하여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 가능합니다.

  → 심장 관상동맥 협착 평가, 기능 평가, 심장질환 유무를 진단


• 심박동수 75회/min 이하에서는 심박동수를 떨어뜨리는 약(ß-Blocker)을 복용하지 않고도    

  촬영이 가능합니다.(기존 64채널에서는 심박동수 65회/min 이하 검사 가능)

 → 30분~1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이 없으며 약 복용에 대한 부작용도 저하 

2 검사 시간의 단축

0.27초의 초고속 스캔으로 최단시간 내에 병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3 정교한 3차원 영상 구현

실제와 같은 3차원 영상을 구현하여 모든 각도에서 관찰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

4 기존 CT에 비해 높은 선명도

0.25mm 크기까지 구별할 수 있는 선명도로 미세 병변 진단이 가능합니다.

5 방사선 노출량 감소

한 번의 x-선 방출로 최대 256개 영상 구현이 가능하여 검사적인 체형과 검사 부위에 따라 적절히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